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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여행

노원 스파게티 잘하는 집 노원어글리스토브

노원 스파게티 잘하는 집 노원어글리스토브

지금 코로나 19  2,5심각단계 인데요~

이런 시국에 그래도 맛집을 찾아 다녀 왔습니다.

 

사실 요즘 같아서 바깥 외출도 마음놓고 잘 하지 못하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집에만 있기도 그렇고 오랜만에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저희는 사람이 많은 시간을 피하고 싶어서 

미리 전화 해서 사람이 많이 오지 않는 시간이 언제인지 물어보고

사람이 분비지 않은 시간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노원 스파게티  집  노원어글리스토브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고 공간도 넓고 음식도 가격에 비해서 정말 맛있어서

소개 해 보려고 합니다.

 

 

노원 스파게티  집  노원어글리스토브

바로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노원 어글리스토브

노원 먹자골목안에 위치해 있구요~

노원 스파게티  잘 하는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구 문을 열고 들어 가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구요. 확 트인 공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같은 사회적거리두기에 적합한 공간활용!! 넓직하게  앉아서 식사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노원 어글리스토브  분위기와 공간적인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리고

입구 앞에서는 방명록과 온도 체크를 한답니다. 위생적으로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서 무엇보다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수칙만 잘 지킨다면 코로나19도 쉽게 퇴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맛잇는 식사를 하기 위해서 메뉴를 주문을 했습니다.

크랩 로제 파스타 입니다. 토핑으로 날치알이 있었어요!

함께준 빵 소스에 찍어서 먹어 보니 역시 파스타 소스와 빵은 케미가 좋아요^^

 

톡톡 씹히는 날치알의 식감이 입맛을 자극하였구요.

크랩의 진한 맛이 입안 가득 고이고 날치알의 톡톡 튀는 식감의 조합이 잘 어울렸어요.

 

진하면서도 고소함이 느껴지는 맛 이였습니다.

 

 

 

 

 

안창 쉬림프 스테이크 입니다

안창 쉬림프 스테이크는 비주얼이 너무 좋았구요. 맛 정말 짱 입니다.

고기의 부드러움이  좋았구요! 함께 토핑된 큼직한 칵테일 새우 또한 식감이 좋았답니다.

 

 

노원 어글리스토브  안창 쉬림프 스테이크는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어요.

목 넘김이 좋았구요~ 달달한 소스의 맛도 한 몫을 하였답니다.

 

함께 어우러진 야채와 계란후라이가 인상적이였구요. 모두 다 맛있었어요.

 

 

고기의 육즙이 그대로 있어 입안에 씹을때 사르르 녹았습니다. 제가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서 많이

부드러운 과에 속했어요. 중저가의 스테이크치곤 훌륭했습니다.

 

 

 

식사 자리에는 수저,포크,나이프만 세팅이 되어 있구요.

물과 티슈 오이피클은 홀 중간에 있는 셀프바를 이용 해야 합니다.

셀프바에 반찬 가지수가 있는건 아니구요, 오이피클 있습니다.

 

그런데

오이피클 정말 맛있어요~아삭 아삭 함이 그대로 느껴지면 상큼 맛 입니다.

 

 

 

 

 

 

 후레쉬 더블 모짜렐라 피자

두껍지 않은 피자도우  그 위에 토핑된 야채와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치즈가 너무 두껍게 올라가져 있어 모두들 "우와" 감탄사가 나왔어요.

 

 

피자 또한 아이들을 저격한 맛!! 모짜렐라 치즈 또한 느낌함이 없고 고소함이

 야채와 함께 어우려져  조합이 너무 잘 된 피자 였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피자 한판이 뚝딱 ㅎㅎ 저도 피자는 2조각 이상 먹지는 못하는데요

두 조각 거뜬히 뚝딱 해 치웠답니다.

 

개인적으로 피자도우가 두꺼우면 좀 별루인데 여기 피자도우는 너무 얇지도 않으면서

적당한 두께의 식감을 유지해 주어 더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노원에서 맛있는 파스타와 스테이크,피자를 먹고 기분 좋았답니다.

 

노원어글리스토브 에서는 스파게티와 피자가 맛있는것 같아요!

메뉴가 많았지만 저희가 먹은건 이 세가지 인데~~3가지 메뉴다 다 가성비 좋았답니다.

 

 

가격도 정말 착해서 부담없이 노원 데이트코스 로도 좋구요~가족과 외식해도 정말 좋은 곳이랍니다.

 

단점은 주차할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차는 공용주차장이나 앞 건물에 세우고 커피한잔을 사면 2시간 인가 3시간 무료 시간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노원어글리스토브 & 노원 스파게티 대한 포스팅 해 봤습니다.